기쁨이 2배가 되는 마법

"열등감, 낭패감, 초라함" 이런 심리는 특히나 핸드폰을 통해 유튜브, SNS, 인스타그램을 많이 할수록 노출되기 더 쉽습니다. 왜냐구요? SNS에 일어나는 삶은 자신의 삶에서도 있을까말까 하는 혹은 몇번 있을까하는 일들이며,특히나 뇌가 중독상태에 빠져있고 자기보다 훨씬 우월한 사람과 계속 비교하게되어 시기심 질투 좌절감 이런 감정이 계속 발생합니다. 실제로 핸드폰이 없는 개인 행복도가 높은 마을에 핸드폰을 쥐어준 뒤, SNS을 통해 타인과 비교를 하다보니 모두가 행복하다는 마을은 핸드폰의 SNS를 한 뒤로 자기자신이 불행해다고 대부분 인식이 바뀌었다는 유명한 일화를 아시는지요? 이러한 부정적 감정들은 결국 자기가 쓸모없고 나는 결점이 많은 존재이며 나는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심어줍니다. 이 심..

행복을 절제하고 아픔을 통제하고 그냥 그렇게 무디게 살라 일희일비에 반응할 필요 없다. 굳이 좋아할 필요도 굳이 슬퍼할 이유도 없다. 마음을 항상 편안하게 갖고 만물을 유연하게 바라보아라 너의 행복이 누군가에게는 불행이 될 수도 있고 너의 슬픔이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라 그렇기에 사실 좋고 나쁨도 없는 것이다 사실 이 세상에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단지 지나가는 일일뿐.

너는 ~해야 돼. 뭐는 맞아. 뭐는 틀려.... 우리의 내면에 존재하며 뭐든지 판단하려고하는 존재가 있다. 그 걱정거리를 하고 있는 자신를 관찰자 입장에서 바라보아라. 삶은 생각보다 위험하고 불안한 것이 아니었다. 내가 어떤 것을 가지고 싶은데 가질 수가 없어서 a라는 결과가 나와야하는데 b라는 결과가 나와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괴로워하는 것은 오만한 생각이다. ['마이클 싱어 曰'] 그는 호불호를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도 완벽한 삶 그 자체의 흐름에 자신을 완전히 내맡기겠다고 결심합니다. 명상에 숙달된 그는 무려 40년동안 매순간마다 내려놓고 내맡기기를 실천하며 삶이 자신에게 가져다주는 일이나 사건들을 수용하기 시작하는데요. 내 삶이 나를 어디로 인도할지 몰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위는 마..

시방세계의 항하(恒河) 모래처럼 많은 모든 보살들은 모두 제 나라에서 여래께 계청(啓請)2)하여 사부대중(四部大衆)들과 함께 이곳에 이르렀다. 그들은 각각 여러 세간을 지날 때마다 아주 특별하고 맛좋은 갖가지 공양할 음식들을 차려 모든 부처님과 보살들에게 받들어 올렸으며, 곧 모임 가운데 이르러서는 연화좌(蓮華坐)에 앉았다. 그때 승사유(勝思惟)보살마하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한쪽으로 걷어 올리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합장하고서 부처님을 향하여 이렇게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지금 두 글자의 뜻에 대하여 가르침을 받고자 청하옵니다. 오직 바라옵건대 여래께서는 불쌍히 여기시어 허락하여 주십시오.” 부처님께서 승사유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네 마음대로 ..

Do not, not이라는 말을 인간의 뇌는 알아듣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스키선수가 "나무에 부딪히면 안돼."라고 계속 생각한다면? 그 스키선수는 경기 내내 나무만 계속 쳐다볼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지마, 하면 안돼. "라는 말보다는 스키선수에게는 "하얀 언덕을 뛰어넘어."라는 식으로 우리는 우리의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위해서 자기 자신이 바라보는 관점과 시야를 바꾸는 노력을 부단히 해야합니다. 그렇게 생각의 회로를 돌리는 연습을 부단히 하야합니다.

해도되지 않는 말을 괜히 해서 손해를 볼 수 있는 스님께서 해주시는 10가지 말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 이루고자하는 큰 목표가 있다면 상대방에게 말하지마라. 자신혼자 다짐할 경우 목표에 성공할 확률이 올라간다. 둘째.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타인의 의견보다는 스스로 선택하라 여러사람이 자기가 잘났다고 지시하고 간섭하고 조언을 해줄 수 있다. 특히나 그 조언을 해주는 사람은 나에대해 우호적일수도 있으나 적대적일수도 있다. 그렇기에 그러한 다른사람의 조언은 자신에게 방해될 수도 있다.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자기자신이다. 자신의 삶의 선택은 반드시 자신이 선택해야한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목표를 말하고 타인에게 칭찬을 받는 순간 우리 뇌는 마치 이것을 이루었을..

첫째,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마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다. 고로 성인이 말씀하시기를 병고로써 좋은 약으로 삼아라 하셨다. 둘째, 세상살이에 곤란없기를 바라지마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으면 제 잘난 체하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성인이 말씀하시길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하셨다. 셋째, 공부하는 데 마음에 장애 없기를 바라지마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우는 것이 넘쳐난다. 넷째, 수행하는데 마군이 없기를 바라지마라. 마군이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인이 말씀하시기를 모든 마군으로써 수행을 도와주는 벗으로 삼아라 하셨다. 다섯째, 일을 계획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마라. 일이 쉽게 풀리면 경솔해지기 쉽다. 그러므로 성인이 말씀하시기를 많은 세월..

'감사'를 하라고한다. '감사'를 하면 원하는 것을 얻게 되고 마음이 편해지며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된다...라는 말에 감사일기장을 사서 매일매일 감사한 일에 대해 써본다. 하지만 그렇게 쓰다보면 이걸 왜 쓰는가 고민하게되며 다른 일에 신경쓰다보면 '감사일기'는 쉽게 잊혀지기 마련이다. 분명히 대부분이 그 흔한 유튜브 등의 매체에서 '감사일기'를 통해서 내 삶을 바꾸었다라는 정보를 듣고서 어떠한 목적의식이 생겼기 때문에 감사일기를 시작했을 것이다. 사실, 감사일기는....'감사'하는 마음이란 당신의 삶을 마법같이 변화시키기 위한 목적이 아닐 것이다. 그런 의도로 시작했기 때문에 진정한, 가슴 따뜻한 '감사'를 못 느끼는 것일 것이다. 그러면 도대체 '감사'는 왜 굳이 일기장을 사면서까지 하라는 것이냐??..

가치 있는 말을 하라 쓸데없는 말 천 마디보다 들어서 편안해지는 말 한마디가 낫다 쓸데없는 시구 천마디를 외우는 것보다 들어서 편안해지는 시구 한마디가 낫다 쓸데없는 시 백 개를 말하는 것보다 들어서 편안해지는 진리의 말씀 한마디가 낫다. 선과 악의 과보는 분명하다 선한 일은 서두르고 악으로부터 마음을 지켜라. 공덕 짓는 일에 게으르면 마음은 악한 것을 즐긴다. 비록 악을 저질렀어도 더 이상 범하지 말아야한다. 그 탐욕을 여의어야 하리. 악이 쌓이면 고통스럽다. 선한 일을 행했으면 더욱더 거듭해야한다. 그 의욕을 돋우어야 하리. 공덕이 쌓이면 행복하다. 악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악을 행한 자도 행운을 누린다. 그러나 악의 열매가 익으면 그때 그는 악의 결과를 받는다. 선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선한 자도 ..

옛낭부터 지금까지 매우 두려운 것이 네 가지 있습니다. 태어나고, 늙어 쇠하며, 병들어 몸에 광택이 없어지고, 죽으면 가족과 이별하는 것. 이 네가지를 말합니다. 사람의 목숨은 기약할 수 없고 만물은 덧없어 오래 보전하기 어렵습니다. 하루하루 지나가듯 사람의 목숨도 그와 같아서 마치 다섯 강물이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것처럼 사람 목숨의 빠르기도 그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