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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보다 못하다고 느낄 때, 내가 못났다고 느낄 때 가져야하는 태도 본문

[spiritual] 영적, 마음비우기, 타로, 꿈해몽/△ 마음 비우기, 영적 수행

내가 남보다 못하다고 느낄 때, 내가 못났다고 느낄 때 가져야하는 태도

하하하당크 2023. 10. 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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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낭패감, 초라함"

이런 심리는 특히나 핸드폰을 통해 유튜브, SNS, 인스타그램을 많이 할수록 노출되기 더 쉽습니다.


왜냐구요?

SNS에 일어나는 삶은 자신의 삶에서도 있을까말까 하는 혹은 몇번 있을까하는 일들이며,특히나 뇌가 중독상태에 빠져있고 자기보다 훨씬 우월한 사람과 계속 비교하게되어

시기심

질투

좌절감

이런 감정이 계속 발생합니다.

실제로 핸드폰이 없는 개인 행복도가 높은 마을에 핸드폰을 쥐어준 뒤, SNS을 통해 타인과 비교를 하다보니 모두가 행복하다는 마을은 핸드폰의 SNS를 한 뒤로 자기자신이 불행해다고 대부분 인식이 바뀌었다는 유명한 일화를 아시는지요?

이러한 부정적 감정들은 결국

자기가 쓸모없고

나는 결점이 많은 존재이며

나는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심어줍니다.

이 심리는 불안함과 아주 유사합니다.

불안할때 불안한 것을 골똘히 계속 바라보면 불안의 힘은 점점 커집니다.

그 불안에 집중할 수록 마음을 어떻게 추수를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럼 불안을 지금 당장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불안의 태풍이 불어올 수록 작은 일이나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시기심, 질투, 좌절감 모두 같습니다. 

그것에 집중할 수록 우리들 앞의 부정적 안개는 더욱 자욱해집니다.


그럼 반대로,

SNS를 통해 남들보다 우월감을 통해

자신의 자신감을 채우는 방식 또한 아주 잘못된 방법입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항상 우리보다 우수하고 우리보다 우월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그럼 이 상황을 어떤 식으로 바라보아야하나?

어떻게 이런 주체가 되지 않는 자신의 심리를 조절할 수 있을까?


이떄 지적 유연성이 요구됩니다.

경제력, 명예, 사회적 우월감 등 절대로 경직된 사고로 사회를 바라보아선 안됩니다.


"쟤는 너무 잘돼서 맨날 웃고 있는데 나는 왜 이렇게 창피하지?"

"나는 공부하느라 엉덩이에 종기가 생겼는데, 쟤는 30분 공부하고 1등하고 화장도 안하고 얼굴도 예쁘고 잘생기고 인기도 많네"

이런 것들 다 비교이지요?

또한 이러한 끝이 없는 무한한 타인의 비교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어떻게?

첫째, 코람데오라는 정신을 두고 오로지 하나님 앞에서만 평가를 받습니다.


무교론자이나,

지적 유연성을 넓히기 위한 첫번째 방법으로서 종교적인 정신을 살짝 빌립니다.


단순히 신을 우상화 하는 것이 아니한 종교적인 배움을 통해서 보았을 때...

우리는 모두 이 지구에 사는 존재이죠?

그렇기에 하나님 혹은 우리가 모르는 큰 존재의 눈 앞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나를 평가하는 존재는 나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아닙니다.

이 지구에 태어난 우리들에게는 나를 가장 정확하게 평가하고 나의 미래를 지원해주고 사랑해주고 나의 최선의 모습을 봐주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 혹은 우리가 모르는 어느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함부로 하나님 앞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혹은 사회에서 아무리 한심하더라도,

실패하더라도 나를 향해 한숨 짓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는 삶은 참으로 어리석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도 자신을 잘 모르지 않는가요?


그런데 타인을 과연 자신을 뭘로 보고 평가할까요?

오로지 우리의 평가는 다른 사람에게 평가를 받는 것도 아니고,

초라해지고 누추해진 자신의 눈앞에서도 나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눈앞에서 평가받습니다.


코람데오라는 기독교 정신을 아시나요?

코람데오는 "다른 사람들 눈 앞에 살지 말고 하나님이 이 앞에 계신 것처럼 너의 삶을 경건, 성실, 은혜롭게 살아라"라는 의미인데요, 이와 같은 마음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둘째, "타인의 평가가 나라는 착각"

이것은 첫번째와 비슷한 논리이기도 합니다.

타인의 평가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 주눅이 들기도합니다.

이것으로 인해 심지어 타인이 나의 한계를 지어주고 나를 한정지어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셨나요?


심지어 그들은 나 인생에 흐름에 있어 그저 시간의 잠깐에만 있는 존재들인데

그들은 우리에게 관심도 없고 한순간의 판단으로만 우리를 단정짓는 것인데

우리 또한 그 피드백에 너무 매몰되어 그 인정과 판단을 인정해버립니다.


물론, 그들이 원하는 어떤 것을 요구했고

성과를 충족을 못한 경우 등에는 인정을 해야겠지만

그것 외에

"너는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야."

"너는 이상한 놈이야."

"너는 못난놈이야."...등

나를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하나님 외 나 자신을 감히 평가할 수 없습니다.


이때 반대로 나 또한 타인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죽어서 내가 그들을 평가하나요?

내가 그들의 사소한 사연이나 마음까지 전부 아는가요?

우리는 모두 타인을 평가할만한 존재가 못됩니다.

그저 사회적으로 그 위치에 있을 뿐이기 때문이죠.

또 내가 평가한 대로 저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구요.


셋째, 나는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평가하는가요?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자기 혼자 연봉 1억인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가요?

아니면 항상 자기를 응원해주고 칭찬해주고 좋은 말해주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가요?


자기가 부족한 것을 잘 알지만 열심히 하고 겸손하고 

타인에게 좋은 말을 건네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가요?


사실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연봉1억인 것보다는 

타인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타인의 격을 올려주는 인격 높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넷째,

여러분은 여러분을 어떻게 대하세요?

내가 했던 부끄러운 행동, 내가 못했던 것들...

그런 과거의 나에게 증오하고 혐오할 것인가요?

그러지말고 손을 내밀고 좋은 친구가 되어 주세요. 격려해주고 행복을 나누어 주세요.


진정한 겸손은 자신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대할 때도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와 다른 방식으로 대하지 않는 것이다.

또 자신이 상대보다 더 잘하고 있을 때라도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이 기뻐할 수 있는 역량이다

 

- 프레드릭 비크너-

 


다섯 번째로 아래 인생의 법칙을 마음 속에 새기자구요.

첫째, 그냥 가게 두어라 

나쁜 어제를 생각하여 좋은 오늘 하루를 망치지 마라.


둘째, 무시하라 다른사람이 하는 얘기를 듣지 말아라.

생각보다 타인의 삶에 대해 쉽게 논하는 사람들이 많다.


셋째, 나에게 시간을 주어라. 시간은 모든 걸 치유한다.


넷째, 비교하지 마라 내가 이겨야하는 것은 오직 어제의 나이다.

오로지 비교는 '어제의 나' 하고만 한다.

그리고 이것을 평가해주시는 것은 하나님이다.

반대도 같다. 나 또한 나도 타인을 평가할 수 없다.


다섯째, 차분함을 유지하라. 때가 되면 그곳에 도달할테니


여섯째, 당신에게 오직 달렸다


일곱째, 미소지어라 인생을 짧다. 그것을 즐길수 있을 때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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