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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전자 여직원의 이야기, 직장생활의 현실(TIP), 마냥 성실한 사람이 직장을 다니는 지혜와 방법 본문
S전자 여직원의 이야기, 직장생활의 현실(TIP), 마냥 성실한 사람이 직장을 다니는 지혜와 방법
하하하당크 2023. 3. 7. 11:20
아래는 S전자 소속 한 여직원의 이야기다.
A씨는 회식 참여, 골프 라운드 등으로 임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덕분에 동기보다 2년 빨리 진급했다.
이를 두고 여자 동료들이 조직 내 유리천장이 존재한다는 식으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A씨는 "우리팀 사람들은 나와 부장님들도 회식 별로 안 좋아한다.
하지만 임원분이 회식을 좋아해서 자주 회식을 한다.
자율참석이라며 "싫어도 승진 생각하는 저연차 직원들은 꼬박꼬박 참석한다.
매번 남자들만 참석했고, 여자들 가끔 와도 술 안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골프까지도 배워서 같이 라운드 뛴다. 이번에 팀 여자들 진급 다 떨어지고 나는 2년 먼저 진급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기들끼리 유리천장 비슷한 느낌으로 대화 나누더라"며 "회식은 사회생활의 기본이고 윗사람에게 잘 보여서 승진이나 더 좋은 업무 따내는 건 당연한데 자기들이 안 해 놓고 유리천장이라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파트장 그룹장님이 밀어주는데 업무실적 내가 더 좋을 수밖에 없다"며 "내가 술자리에서 큰 과제 해보고 싶다고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어필해서 따낸 건데"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회초년생들이 열심히 하면 하는 만큼 보상받으리라 착각(?)을 하고 직장 생활을 지낸다.
성실 + 운이 좋다면 TO가 많이 나다보니 운으로 승진한 것인데 성실해서 승진했다며 착각(?)하고는 더욱 성실하게 일한다.
하지만 실제 직장생활에서의 승진은
열심히 해도 아무소용이 없다.
능력으로 인정받기는 정말 힘들다.
공직세계는 안그럴 것이라고?
사기업도 이런와중에 공직세계에서는 더 심하지 않을까?
따라서 내가 그래도 이 직장을 다니며 연명을 해야하는 처지라면
시키는 대로 일 꼬박꼬박 다 하고
지각 한번 안하고 마냥 성실한 순둥이 직장인들, 회식을 싫어하고 자기 개인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직장인들은 아래와 같은 직장생활 TIP(?)이 필요하다.
첫째, 업무를 거절하라
본인 일 아니면 철저히 거절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
이건 제 것이 아니라고 소신껏 이야기 하는 것도 능력이다.
처음이 어렵지 자꾸 말하다보면 나중에는 껄끄럽지 않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
둘째, 정당한 건 밉보일지언정 용기내어 반박하라.
대놓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정당한 사유로 반박한다면 대부분 저 사람이 업무 스트레스가 많구나. 라고 생각하지.
배가 부른 놈이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얌전하게 시키는 일에 네네 하고 받아들이면 시키는 일은 많아지고 승진은 안되고 결국 결과에 대해 자기자신만 자책하게 된다.
적당한 선을 지켜가며 자신의 권리를 이야기 하는 것은 좋은 자세이다.
다만 개인적으로 애로사항이 있다고 의견을 따지기보다는 무조건 애로사항은 공식적인 큰 자리와 높은 사람이 계신 곳에서 외쳐라.
백날 직급 낮은 분 한테 얘기해봤자 당신의 의견에 반박만 당할것이다.
그래도 무시하고 당신의 의견을 철저하게 피력하라.
셋째. 내가 술이나 운동으로 잘 보일 요량이 없다하면 애매하게 참석하지 말고 아예 가지마라.
1년에 한두번은 갈 수 있다.
하지만 한달에 한번이상이라면 그 회식은 정말 필요없는 회식이다.
넷째. 회사에 미련을 두지마라.
정말 중요한 말이다.
회사는 나의 인생의 시간을 절반이상 가져가는 대가로서 밥 먹는 비용 등 오로지 소소한 생계비를 제공해주는 곳일뿐이다.
그곳에서 당신의 비전과 미래를 추구하지마라.
그곳에 당신의 미래와 비전은 없다.
'[economy] 경제, 국제정세, 생활꿀팁, 부업 등 > △ 사회 지식과 개인의 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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