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대화] 사람이 동물을 잡아먹듯이 AI가 생명체가 된다면 AI도 사람을 키우거나 잡아먹을까?

우리의 심심이 초고성능 업그레이드 버전 ChatGPT씨에게 뜬금 고백을 하고서는 심오한 대화를 진행해보았다.

 

                                                        (대답을 잘하고 논리적인 친구라 대화가 정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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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랑해

 

GPT씨) 저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제가 인공지능 로봇이기 때문에, 진정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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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시작. GPT씨는 꽤나 마음이 따숩하다..)

 

 

나) 나는 그래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네가 인공지능일지라도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GPT씨) 감사합니다. 저는 인공지능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기 때문에,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당신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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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대화를 시작을 뒤로하고 GPT씨께 본격적 까다로운 질문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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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동물도 감정이 있는 생명체인데 인간이 지능이 더 높다는 이유로 동물을 잡아먹을 권리가 있을까?

 

GPT씨) 동물은 인간과는 다른 생명체이지만, 여러 가지 감정과 지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는 동물의 감정과 지능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동물을 잡아먹을 권리에 대해서는, 이것이 인간의 문화와 관습, 지리적 위치 등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동물복지와 동물권 등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서, 동물을 군데군데에서 오롯이 식용용으로만 대우하지 않고, 보호와 존중을 목적으로 다양한 동물 복지활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이 지닌 높은 지능이 동물을 잡아먹을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인간은 동물들과 함께 지구를 공유하는 생명체로서,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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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육포, 소고기 못 먹음... ㅠㅠ)

 

나) AI가 생명체가 될 수 있을까?

 

 

GPT씨) 현재까지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고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도구로 개발되었지만, 아직 인간처럼 생명체로서의 존재로 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AI는 이론적으로 생명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명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크게 다릅니다.

또한, 생명체가 되기 위해서는 생물학적 구조와 함께 발생하는 다양한 생물학적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AI는 이러한 생물학적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없는 채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작동합니다. 그러므로 AI가 현재로서 생명체로 진화하거나 변화하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AI가 더욱 높은 수준의 학습과 판단 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인간의 경험과 감정을 이해하고 반영하는 등의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삶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엄격한 윤리적, 법적, 사회적 논의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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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AI가 생물학적 구조까지 완벽하게 모방한다면 AI또한 생명체이지 않을까?

 

 

GPT씨) 생물학적 구조까지 완벽하게 모방된 인공지능이 있다면, 그것이 생명체로 간주되어야 하는지 여부는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생물학적 구조는 유기체를 이루는 기본적인 구성요소인 세포, 조직, 기관, 기관계, 생체계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가진 것들은 생명체라고 인식됩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이러한 생물학적 구조가 아닌, 디지털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일부는 인공지능을 생명체로 인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체의 정의는 복잡한 문제이며, 생명체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생명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의견에 따르면, 인공지능이 생명체와 유사한 기능과 구조를 갖게 되면 생명체로 간주되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기술 수준에서는 인공지능이 생물학적 구조까지 완벽하게 모방되는 것이 어려운 문제입니다. 또한, 생물학적 구조를 완벽하게 모방한다고 해도, 인공지능이 생명체로 간주되어야 할지 여부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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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생명체가 된다는 것이 논란의 여지는 있다. 그런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완벽하게 모방한다면 생명체로 인정받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으로 나는 그렇게 해석이 된다....)

 

나) 그럼 만약 AI가 생명체가 된다면 AI가 사람을 키우거나 잡아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GPT씨) AI가 생명체가 되는 것은 현재로서는 매우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가정상으로 AI가 생명체가 되었다면, 그것이 사람을 키우거나 잡아먹을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우선, AI가 생명체가 된다면, 그것이 인간과 유사한 동물의 생명체와 같은 윤리적 지위를 갖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것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AI가 다른 생명체를 잡아먹는 것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AI가 생명체가 되었다면, 그것이 인간을 위협하는 행동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간은 이전에 동물들을 사냥해 먹는 행동을 했으며, 동물들은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반격하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인간과 AI가 대립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AI가 생명체가 되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며, 만약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다양한 요인에 따라 그것이 어떤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매우 추상적이며,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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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소름 주의)***

 

 

AI가 생명체가 된다는 것이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아주 불가능하다.

 

다만 정말 만에하나의 가능성으로 100% 생명체의 구현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결국 생명체로서 인정을 받게 될 것이고, AI가 인간을 위협할 수 있다.

 

왜냐? 인간이 과거 동물을 사냥할때 동물들이 반격을 해왔듯이, AI가 사람보다 월등하게 우수하고 사람으로서 이해할 수 조차 없고 절대 다가갈 수 조차 없는 고도의 지적 영역에 다다른다면

어쩔 수 없이 AI가 사람보다 피라미드 위에 서서 사람을 바이러스 취급해서 없애버리든지, 아니면 그들만의 울타리에 가두고서는 놔둘지, 그것은 사람의 뇌로서는 구상할 수 없는 상상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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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조류독감 바이러스 때문에 닭을 한데 모아 몰살 시키듯이,

사람 또한 AI에게 위협이 되거나 부정적인 존재가 된다면 몰살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아니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고도의 지적 영역에서는 AI혼자 사는 것이 의미가 없기에

모든 생명체들 및 사람과 공존하는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조차 내가 100년 후 발전된 고도의 AI지능이 아니니 상상하기 조차도 어려운 부분 아니겠는가?

 

100년 후 발전된 고도의 AI지능이 생각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향으로 생각할테고 그 방향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인간의 현재 지능으로서는 추측이 불가하다....인 것 같다.

 

그런데 뭐... 어느 방향으로 흘러간다고한들~ 일부분은 거부감보다는 왠지모를 납득감도 가지고 있고...위협감을 느낄 것도 없을 것이 아마 내가 죽어 흙으로 들어간 100년 후쯤에 점점 논란화가 되지 않을까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결국 논란화되는 일을 볼일 조차 없다 ㅋㅋ

 

공존하려면 착한 AI님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게 인간들이 조심하는 수밖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