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2배가 되는 마법

한가인씨의 1% 영재자녀 교육방식 등에서 도출한, 우리 아이의 지능을 올리는 방법 본문

[curiosity] 사회, 호기심, 정보보안/△ 궁금한 이야기

한가인씨의 1% 영재자녀 교육방식 등에서 도출한, 우리 아이의 지능을 올리는 방법

하하하당크 2023. 3. 25. 14:57
반응형

 

한가인씨 예쁘고 똑똑하시죠? 심지어 자녀분이 2명인데 2명 전부 영재에다가 특히나 첫째는 상위1% 수준이라고합니다.

(에고... 시기 질투 유발하려고 하는 의도 아닙니다...ㅎㅎㅎ)

물론 유전적인 물림도 무시못할 수도 있으나 지적 능력이 우수하거나 혹은 개선되었거나 향상되었다는 사례에서 어린아이의 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한가인씨에게 비법이 뭐냐? 라고 단순히 물으면 답은 책이에요. 라고 말씀하시지만 자세히 고민해보면 조금 더 구체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책을 아이가 지루해하면 안되니 책 보는 것을 엄마랑 하는 재밌는 놀이라고 생각했다.

글씨도 포스트잇으로 가리고 그림만 보며 뭐하고 있을 것 같아?하고 물어보았다.

책에 있는 그림과 똑같은 과일을 실제로 들고왔다.

책으로 길도 만들고 탑도 쌓았다....


위가 한가인씨의 교육방법이었습니다.

책. 우리가 책을 왜 읽나요?
상상하는 능력을 기르기위해서 책을 읽습니다.

하지만 상상하기 위해서 우리는 책을 읽어야하는데요.

책을 과연 쉽사리 읽을까요?

어른들도 글 읽기를 싫어하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한가인씨의 교육방법을 잘 살펴보면 글을 먼저 권유하지 않는데요.

책을 권유하기 전에 책으로 놀이를 하거나 오히려 글을 가려서 '이건 뭐일 것 같아?'라면서 책에 대한 꺼리낌을 해소해주고 상상력을 자극해줍니다.

아래는 다른 사례입니다.


애가 4살까지 말 한마디를 못했는데 아이를 봐준지 1년만에 글자도 쓰게되었어요.

생크림이 잘 못 먹는 아이에게 남은 생크림을  손에 묻히곤 어떤 느낌인지 물어보았답니다.

아이가 하얀구름 같다고하면 그것과 비슷한게 무엇이 있을까라며 설거지 거품을 보여주고 함께 놀며 구름도 그리고 글자도 배우고...

아이가 이제 말도 잘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해요...

한 가정에서 아이를 키웠는데 원래 아이가 4살때까지만해도 말 한마디도 못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우연찮게도 아이를 잘 봐주는 사람을 만나서 아이가 말도 잘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생크림을 얼굴에 묻히고는 어떤 느낌이 드냐고 상상을 유도하고 그 상상한 것과 또 다른 것을 찾아보자라고 또 다른 상상을 유도하고 이것에 관련된 글자와 말을 가르쳐줍니다.

위 두가지 사례의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글보다는 상상력 유도입니다.

막무가내로 책을 읽으라고 윽박지르거나 책을 놓아주면 안 읽습니다.

물론 읽는 아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아이는 안 읽을 수도 있죠.

그럴 때, 어차피 상상력에 대한 뇌를 키우는 것이 중점이기에 책의 글보다는 놀이와 상상을 키워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라는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