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물림 사고 무료 보상 방법? 온 국민이 받는 무료 보험이 있다?

개물림 사고나 주택화재 등 다양한 사고에 대해서

지자체에서 무료로 보상해주는 보험이 있습니다.

이 보험은 지방자치단체가 관장하고 보험‧공제사가 운영하는 보험으로

보험료를 관할지자체에서 부담하는 함으로써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 등을 당했을 경우 피해자가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보장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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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은?

지자체 보험 가입 시,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국민은 별도 절차 없이 일괄 가입됩니다.

개인 부담은 0원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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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은?

개별로 신청하지 않으면 못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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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사례가 있나요?

○ 사고장소 : 시내버스 안
○ 사고내용 : 출근을 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중 버스가 급회전으로 의자에서 떨어져 인명피해(골절) 발생

○ 피보험자 : 부산광역시 서구에 주소를 가진 시민
○ 보상한도 : 대중교통이용중 상해 후유장해 1,000만원

○ 보험금 지급내역 : 상해후유장해 1인 150만 원(지급요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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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장소 : 네팔 안나푸르나 트래킹코스(데우랄리) 지역
○ 사고내용 : 충남 교육청 교사해외봉사단이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래킹 코스중 데우랄리 지역(해발 3,320m)에서 눈사태로 4명이 실종 후 사망

○ 피보험자 :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가진 시민
○ 보상한도 : 자연재해 2,000만원

○ 보험금 지급내역 :자연재해 사망 1인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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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다양한 보상 사례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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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방법은?

홈페이지 '국민재난안전포털' > '시민안전보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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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 방법은?

 시민안전공제 사고처리 전담창구에 사고를 접수합니다.

공제회는 사고처리 절차 안내 및 사고사실 확인(손해사정) 등을 통해 보상여부를 판단 후 공제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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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시효가 있나요?
청구기간은 사고사실을 안 날로부터 3년이 이내이며, 청구권을 3년간 행사하지 않을 경우소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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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의 보험기간에 따라서 자연재해, 사회재난,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대중교통, 스쿨존, 실버존, 개물림 등 다양하게 보험이 적용되니 먼저 어떤 보험이 해당이 되는지 개별적으로 확인이 먼저 필요할 것입니다!

참고로 싱크홀(땅꺼짐)사고도 상해의료비에 해당이 되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