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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마리아가 창녀였다는 주장? 예수와 성모마리아가 왜 실존 인물일까? 본문
성모마리아가 창녀였다는 주장? 예수와 성모마리아가 왜 실존 인물일까?
하하하당크 2025. 12. 22. 11:24성모마리아가 창녀였다는 주장은 역사적, 종교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이는 성모마리아와 성경 속 인물인 '막달라 마리아(Mary Magdalene)와 혼동했거나 과거의 잘못된 해석이 와전된 내용을 전파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성모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의 차이
성경에는 '마리아'라는 인물이 여러명 등장합니다.
○ 성모 마리아 : 예수님의 어머님. 순결과 모성을 상징.
○ 막달라 마리아 : 예수의 제자 중 한명
2. 막달라 마리아도 창녀가 아니다.
○ 잘못된 결합 : 6세기경 교황 그레고리오 1세가 설교 중 성경 속 '죄를 지은 여인'과 '막달라 마리아'를 동일 인물로 해석하며 잘못 전파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의 관계는 무엇일까?
성경은 두 사람을 '스승과 제자'로 묘사하나, 일부 외경에서는 '연인 관계'라는 확대 해석을 합니다.
1. 성경 관점 : 충실한 여제자
2. 외경 및 영지주의 문헌의 관점 : 성경에 없는 '빌립 복음서'나 '마리아 복음서'같은 문헌(외경)에는 묘한 뉘앙스의 기록이 존재합니다.
예수와 성모마리아가 실존인물인게 이해가 잘 안된다.
마치 그들은 신적인 존재처럼 표현되잖아?
역사학계에서 예수와 성모마리아는 1세기 팔레스타인 지역에 살았던 실존 인물로 받아들여집니다.
1. 예수가 실존 인물이라는 증거
○ 기원후 115년경,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는 티베리우스 황제 치세에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처형된 '그리스도'라는 인물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당시 로마 입장에서 기독교는 '사악한 미신'으료 취급되었기에 굳이 없는 인물을 지어내서 기록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 : 기원후 93년경 쓴 기록에서 예수를 '지혜로운 사람'으로 언급했습니다.
2. 성모마리아 : 갈릴리 지역의 가난한 평범한 농민 계층 여인
3. 왜 '신적인 존재'로 느껴질까?
○ 실제로 신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객관화된 상식으로 본다면 정말로 실존 인물(인간)이라면 '신'일 수가 없다.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어떠한 과장이 입혀진 것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나, 설화에서 '왕의 머리 위에 신령한 빛이 비쳤다'라고 표현한 것과 같이 역사라는 뼈대 위에 종교라는 옷이 입혀진 것일 수도 있다.
그럼 신적인 존재(일반적인 상식 관점으로 보면)도 아닌데 왜 수백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종교시설이 건립될 정도로 추앙을 받는 것인가?
1. 전례 없던 '사랑'
○ 원수를 사랑하라 : 나를 박해하는 사람까지 포용하라는 가르침은 당시 신분제가 지배하고 정신적으로 고립되던 피지배층에게는 천지개벽 수준의 사고의 전환
○ 당시 '죄인'이라고 손가락질 받던 사람들과 한 상에서 밥 먹는 것은 그들의 인간 존엄성을 회복시켜주었습니다.
2. 진짜일수도 있지만, 사실 초능력에 대한 객관적 증거는 사실상 없기에 당시 상황과 심리학등의 관점에서 본다면 인지 능력이 평소와 다르게 작동할 수도 있다.
천지창조를 하신 하나님과 예수님과는 무슨 관계지?
1. 성경에서 사실 예수님이 "나는 하나님"이다 라고 명확하게 말하는 대목은 찾기 어렵고 아래와 같은 표현을 썼습니다.
○ 인자(Son of Man) : 사람의 아들. 겸손한 표현이기도 하나,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종말에 나타날 특별한 존재를 뜻하는 중의적 표현
○ 하나님의 아들 :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바(Abba, 아버지)라고 부르며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은 '신' 그 자체보다는 '신이 보낸 메신저' 혹은 '왕'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하나님(야훼/여호와)라는 존재의 인식은 예수님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이미 존재했다.
○ 예수님이 태어나기 약 1,500~2,000년 전부터 이스라엘 민족은 '야훼(Yahweh)라는 유일신을 믿고 있었습니다.
3. 구약 성경(예수님 탄생 전), 신약 성경(예수님 탄생 후)
○ 구약 성경 : 예수님 탄생 전의 이야기.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고 아브라함, 모세 같은 인물들과 약속을 맺으며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는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한 절대자'이자 '이스라엘을 선택한 무서운 심판주'였습니다.
○ 신약 성경 : 예수를 통해 모든 인류와 맺은 '새로운 약속'
이미 하나님을 믿고 있던 유대교 지도자들은
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예수님을 죽이려 했을까?
1. 위험한 선동가 : 예수님을 따르는 군중이 점점 많아지자 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에 처형을 정당화하려하였습니다.
2. 어디서 감히 신을 모독하는가?
○ 목수의 아들이라는 평범한 청년 예수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들에게 신성모독과 같았습니다.
3. 안식일 파괴
○ 안식일에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는 율법이 있으나, 예수님은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며 병자를 고치는 등 율법을 어겼기에 그들에게 '이단아'로 평가되었습니다.
4. 기대치의 차이
○ 유대 지도자들의 기대 : 로마군을 물리치고 다윗왕처럼 강력한 나라를 세울 '군사적, 정치적 슈퍼히어로'
○ 실제 예수님의 모습 :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원수를 사랑하라'라고 말하는 힘 없는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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