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현실적으로 돈벌면서 공짜로 해외가는 방법

"돈 벌면서 공짜로 해외가고싶다!"

사실 그것을 위한 방법은 '해외 취업'이거나 '해외 봉사활동' 혹은 '해외 장학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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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개인기관에 개별적으로 지원해서

해외취업이나 해외 봉사활동을 지원하려고 보면

"사기 아닐까?"라는 의심에 지원을 미루거나

실제로 사기를 당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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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공인된 기관에 의해서 해외 봉사활동을 가거나 

해외 단기취업 등을 하는 것이

공짜로 혹은 돈을 벌면서 해외를 갈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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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국제협력단(KOICA) : https://koica.go.kr/

 

한국 국제협력단은 외교부산하의 준정부기관입니다.

퇴직 인력들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고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개발에 기여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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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의 글을 보니 

24년 1차 자문단 28기를 모집하네요.

모집기간은 24년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이며

담당부서는 KOICA해외봉사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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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도 모집하는데요

자세한 URL은 https://kov.koica.go.kr/ho/main.d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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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봉사단에 학력 제한은 없습니다.

직종별 관련 전공을 공부하셨거나, 관련 자격증, 관련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합니다.

단, 일부 수요에는 학력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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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 활동에는 박물관이나 복지 기관등에서도 활동하는데요.

봉사단이기에 월급을 받는 것도 아니며

숙소 제공도 되지 않거나 숙소가 제공되도 유료인 경우가 있기에

정말 해외 박물관에 돈 한푼 받지 않고 '해외에서 나의 돈으로 봉사활동을 하러간다'라는

순수한 목적만이 지원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간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하는 등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지원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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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T&G

KT&G복지재단에서도 해외봉사인력을 모집합니다.

특징은 매 기수마다 보집하며 대부분 대학생들을 위주로 모집하네요.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ktngwelfare.org/

2023년 하계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모집

대신 봉사활동 파견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을 부담해주며

인원을 모집해서 한번에 다 같이 움직인다는 것이 특징일 것입니다.

단원, 팀원으로서 활동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준비활동도 있고 리허설도 있고 캠프 활동을 같이 가지며

단원,팀원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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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육부 국립국제 교육원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외국 정부 초청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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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이 외국인 장학생을 유치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대한민국 국적자인 한국인으로서는 GKS장학사업에 '국비유학생선발과정'이 해당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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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자격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는 사람으로서

대학성적과 외국어능력 및 한국사능력이 일정기준 이상인 사람

(기술기능인 전형은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 및 중소기업 재직경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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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은 장학금(연간지원액 미국기준 $40,000, 저소득층$50,000),항공료 지급합니다.

담당부서는 소등교육국제화부 국제장학센터에서 주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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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외문화 탐방 지원사업

해외문화탐방지원사업은

일반적으로 각 대학교에서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합니다.

대학교 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대학교 외 재단에서도 지원하나 모집대상이 대학생이나 청소년이기에 시니어분들은 지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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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하고 싶고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나는 자격미달이네 하고 바로 포기하시기보다는

그럴수록 꿈과 희망을 굳세게 다져

희망하시는 바가 꼭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