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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2배가 되는 마법

북한 아오지 탄광 그곳은? 배가 고픈 것보다 기차에 치인 것을 선택, 비참한 아사현장 MBC세치혀

3월 21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세치혀에서 최금영이라는 탈북자가 출연하였습니다. 그녀는 북한 아오지 탄광에서 최초로 탈북한 사람으로서 아오지 탄광에서 경험한 비참한 실화를 털어놨습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아오지탄광은 북한에서도 인간 취급을 못 받는다고합니다. 정치범, 국군포로들이 대부분이며 식량난이 오면 제일 먼저 끊기는 곳이 아오지였다고합니다. 쥐굴에 쥐가 모아둔 옥수수를 파먹고 산에 풀뿌리를 캐먹고 아이들이 먹지 못해 누워 있었다고합니다. 특히 국군포로 어르신들은 남쪽에 고향이 있고 북한에 친척이 없고 이동도 못해서 가장 먼저 굶어 죽었다고합니다. 한 포로 부부가 굶어죽었고 그들의 아들은 굶어죽기 직전에 뼈만 남은 몸으로 달려오는 기차에 몸을 던졌다고합니다. 배고픔의 고통보다는 차라리 기차에 ..
[curiosity] 사회, 호기심, 정보보안/△ 사회 이야기 2023. 3.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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