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질환(길랑바레증후군) 산업재해 인정사례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좋은 소식들고 왔는데요!

 

길랑바레증후군이라고 이 신경질환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사례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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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랑바레증후군은 코로나19관련 질병으로 한때 유명했었는데요.

 

 

손이나 발 등 몸의 일부에 마비증상이 생기는 운동신경과 감각신경계에 마비가 생기는 증상입니다.

 

특별한 치료법도 없고... 약을 먹거나 급기야 인공호흡기까지 쓰는 등 정확한 해결방법이 없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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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에 대해 산업재해로 인정하기에는 대부분 인정이 까다로울 것 같다는 추측이 강했었는데

 

다행히도 산업재해로 인정한 사례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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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방송국 촬영감독으로 6년간 근무한 B씨는 갑작스럽게도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고
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 '길랑바레증후군'이라고 판명받았다고합니다.

B씨는 이에 과로로 인한 산업재해라며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했고
근로복지공단은 이를 산업재해로 인정해주었답니다.

인정 사유는,
1) 업무상 해외출장과 주말출근과 밤샘촬영으로 과로하기 쉽다.
2) 질병 발병 12주 전 동안 평균 업무시간이 주57시간이었기에 만성과로에 해당한다는 점
3) 근무일정을 예측하기 어려우며 육체적, 정신적 노동강도가 높아 업무부담 가중요인이 있음

이에 따라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아픈 사람이 죄이지....하고 넘어가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반드시 그냥 넘어가시지 마시고 무조건 제기하시어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