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osity] 사회, 호기심, 정보보안/△ 알려지지 않은 미스테리
실화 이야기, 성모마리아가 준 400년이 지나도 변모되지 않는 망토
하하하당크
2023. 7. 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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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년 12월 9일 멕시코 57세 남성 디에고는

멕시코 테페악 산을 오르던 중이었고
디에고 앞에
파랑색 망토를 둘러쓴 여인이 나타났다.

황갈색 피부에 머리는 검은색.
심하게 빛나는 구름 속에서 파란색 망토를 둘러 쓴 여인이 그의 앞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디에고 앞에 성모마리아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나는 성모마리아다.
나는 하늘과 땅을 만드신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믿으며
내 도움을 요청하는 지상의 모든 백성의 자비로운 어머니이다.
나는 너희가 내가 발현한 이곳에 성당을 세우길 바란다.
(사기꾼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지만...)
디에고는 자신 앞에 나타난 성모마리아가 진짜라고 믿었고

디에고는 주교에게 성당을 지어야한다고 이야기 했으나 당연하게도 믿어주질 않았다.
디에고는 다시 테페악 산에 갔고
성모마리아는 자신을 증명할 물건 하나를 주었다.
그것은 망토였는데.
그 망토안에 디에고는 성모마리아가 꺾어오라고 시킨 장미가 들어있었습니다.
그 장미는 멕시코에서는 절대 자라지 않는 장미였습니다.

게다가 그 망토 안에 그림이 그려져있었는데
그것은 1m 45cm로서 실제로 여성의 신장 크기 정도의
아주 큰 성모마리아의 그림이었습니다.
주교는 결국 성모마리아가 나타났다는 디에고의 말을 믿게되었고

결국 그곳에 성당을 짓게 됩니다.
그 망토는 현재 그 대성당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이후 그 성모마리아 망토는 세계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1979년 학자들이 적외선을 통해서 조사하였습니다.
당시 기술로는 인간이 절대로 손으로 그릴 수 없는 그림이라 판단하였고
도료나 붓질의 흔적 조차 전혀 없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1531년 이후 400년이 지나도 섬유조직 형태, 색감이 전혀 변질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밀 검사를 해보니 안료는 동식물이나 광물에서 추출하지 않았고
보존처리도 없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나사에서 우주광학기술로 성모마리아의 눈동자를 2500배 확대하였는데

성모마리아 망토의 성모마리아의 동공을 보니
1531년경의 디에고가 망토를 펼치고 있고 그의 가족들이 주변에 있는 장면이 동공 안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어난 성모 발 '과달루페의 성모 발현' 사건으로서
가톨릭에서 실제로 성모 발현이 일어난 사건이라며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멕시코에서는 이 사실이 아주 유명하며 성모마리아의 발현을 어느정도 믿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매년 천만명 이상의 순례자들이 이곳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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